'라이다 도입 고민마세요'…뷰런, CES 2025서 '뷰엑스' 첫선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12.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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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런테크놀로지의 CES 2025 부스에 설치될 미디어타워 예상도/사진=뷰런테크놀로지
뷰런테크놀로지의 CES 2025 부스에 설치될 미디어타워 예상도/사진=뷰런테크놀로지
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내년 1월 미국 'CES 2025'에 참가해 라이다 솔루션 '뷰엑스'(VueX)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뷰엑스는 라이다 솔루션 도입에 필요한 모델 개발부터 데이터 가공, 모델 학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런은 라이다 센서 가격이 낮아지면서 여러 기업들이 라이다 솔루션 도입에 나서고 있지만, 원하는 성능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인력과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뷰런 관계자는 "CES 2025에서 뷰엑스와 뷰런의 향상된 라이다 인지 솔루션 차량 데모 실시간으로 직접 체험해 볼수 있다"며 "뷰런 부스에 설치된 미디어 타워에서는 자율주행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의 실제 사례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광 뷰런 대표는 "CES 2025에서는 기존 솔루션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뷰엑스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기술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시장 요구를 결합해 라이다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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