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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정착 및 생활 지원 플랫폼 위브링은 '2024 서울유학박람회'를 계기로 인도의 우수 인재를 한국으로 유치하고, 이들과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전문적인 취업 매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도 첸나이에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한국 유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약 200명의 인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위브링은 박람회 기간 인도의 주요 교육기관인 힌두스탄 그룹과 한국 유학 및 취업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힌두스탄 그룹은 첨단 공학, 항공우주,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인도 내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위브링은 힌두스탄 그룹 소속 대학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첨단 기술 및 공학 분야의 인재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위브링의 취업 매칭 서비스는 한국의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 인력을 인도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유치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기술혁신대학(APU)과 같은 동남아 유수 대학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브링은 해외 유학생 및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체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준비 단계에서 한국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과 면접 준비 등을 지원한다.
취업 매칭 단계에서는 한국 기업과 해외 인재 간의 직접 매칭을 통해, 적합한 직무와 인재를 연결한다. 기업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직무별 요건을 분석해 인재 매칭을 진행한다.
취업 후 사후 관리 단계에서는 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인재들의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을 돕는다. 이를 통해 인재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직장 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조미영 위브링 대표는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인재를 찾고 있지만,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위브링은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간극을 메우고 효율적인 인재 매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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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정착 및 생활 지원 플랫폼 위브링은 '2024 서울유학박람회'를 계기로 인도의 우수 인재를 한국으로 유치하고, 이들과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전문적인 취업 매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도 첸나이에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한국 유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약 200명의 인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위브링은 박람회 기간 인도의 주요 교육기관인 힌두스탄 그룹과 한국 유학 및 취업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힌두스탄 그룹은 첨단 공학, 항공우주, 경영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인도 내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위브링은 힌두스탄 그룹 소속 대학들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첨단 기술 및 공학 분야의 인재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위브링의 취업 매칭 서비스는 한국의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 인력을 인도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유치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기술혁신대학(APU)과 같은 동남아 유수 대학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브링은 해외 유학생 및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체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준비 단계에서 한국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과 면접 준비 등을 지원한다.
취업 매칭 단계에서는 한국 기업과 해외 인재 간의 직접 매칭을 통해, 적합한 직무와 인재를 연결한다. 기업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직무별 요건을 분석해 인재 매칭을 진행한다.
취업 후 사후 관리 단계에서는 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인재들의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을 돕는다. 이를 통해 인재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직장 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조미영 위브링 대표는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인재를 찾고 있지만,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위브링은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간극을 메우고 효율적인 인재 매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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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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