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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 '위브링'을 운영하는 위카코퍼레이션은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에서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뿐만 아니라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위브링 보험상품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보장은 물론 의료비, 상해 보험, 자동차 보험 등 폭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위브링은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춘 보험 서비스를 설계했다. 한국 생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의료비 발생 시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복잡한 보험 절차 역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보험 상품 서비스는 위브링의 전략적 서비스 확장의 일환으로, 외국인 고객들의 니즈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반영한 결과이다. 기존의 생활 지원 서비스와 함께 이번 보험 서비스 출시해 위브링은 더욱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외국인 전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미영 위카코퍼레이션 대표는 "위브링의 이번 외국인 전용 보험 상품 출시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