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바이오허브가 내년 1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 뉴다이브, 로완, 바이오소닉스, 비브헬스 등 4개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뉴다이브의 경우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상 수상에도 성공했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의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지원 기관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해 선발 후에는 혁신상 수상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뉴다이브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상황인지기술이 적용된 사회적 상황인지 및 상호작용개선 기능의 디지털치료 소프트웨어인 '버디인'을 전시할 예정이다. 로완은 인지중재치료의 디지털전환 및 다중중재치료를 디지털 전환하는 '슈퍼브레인'을 선보이기로 했다.
바이오소닉스는 알츠하이머 체외 진단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한 고감도 반도체 센서를 기반으로 개발된 의료용 고감도 면역반응 분석 장비를 선보인다. 기존 분석장비대비 100배이상 정확한 정량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비브헬스는 사용자의 생체 신호, 수면 패턴 및 싸이클을 측정·분석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최적화된 '수면 사운드'를 제공하는 '맟춤형 수면솔루션'을 제공하는 비브(VIV)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 및 SBA가 운영하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서 전시 부스와 현장 운영 지원을 받게 된다. 또 건국대학교 학생 4명이 '대학생 서포터즈'로 4개 기업과 일대일로 매칭돼 현장 통역, 바이어발굴,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사업단장은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은 서울바이오허브가 지원하는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 중요한 교두보"라며 "바이오, 의료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다.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는 서울바이오허브 등 16개 창업지원기관들과 CES 2025에서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서울통합관을 설치하고 서울 소재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