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다이브 2024' 11개 스타트업과 매칭 대중견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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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달 28일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임팩트 다이브 2024'를 진행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수요예측 기업 임팩티브AI, 영상 생성형AI 기업 딥브레인AI 등 스타트업에게 시상했다.
SBA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중견기업 11곳과 관련 스타트업들이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스타트업은 △딥브레인에이아이(추천기업 교보생명), △새임(DL이앤씨 (33,200원 ▼1,050 -3.07%)), △피터페터(교원), △임팩티브에이아이(BGF리테일 (105,300원 ▼3,900 -3.57%)), △제이디솔루션(롯데건설), △울트라파머(삼성웰스토리), △앤톡(신한금융그룹), △포스코어(포스코), △빅토리지(GS에너지), △스트레스솔루션(SK텔레콤 (58,800원 ▼1,200 -2.00%)), △미타운(홈앤쇼핑)이다.
각 사의 IR 발표가 끝난 후 임팩티브AI가 대상, 딥브레인AI가 최우수상, 제이디솔루션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 각각 200만원~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임팩티브AI'는 AI 기반 수요예측 및 재고관리 최적화 솔루션 '딥플로우'를 개발했다. 기업의 제품 판매량 예측, 원자재 가격 예측, 신제품 판매량 예측 등을 지원한다. '딥브레인AI'는 AI 가상인간 양방향 소통 서비스,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제이디솔루션'은 오디오 테크 기업으로, 보유한 음향 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사업 초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권혁 한국앤컴퍼니 팀장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장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데,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현우 SBA 대표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은 공공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들도 오픈 마인드로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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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난달 28일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임팩트 다이브 2024'를 진행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수요예측 기업 임팩티브AI, 영상 생성형AI 기업 딥브레인AI 등 스타트업에게 시상했다.
SBA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중견기업 11곳과 관련 스타트업들이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스타트업은 △딥브레인에이아이(추천기업 교보생명), △새임(DL이앤씨 (33,200원 ▼1,050 -3.07%)), △피터페터(교원), △임팩티브에이아이(BGF리테일 (105,300원 ▼3,900 -3.57%)), △제이디솔루션(롯데건설), △울트라파머(삼성웰스토리), △앤톡(신한금융그룹), △포스코어(포스코), △빅토리지(GS에너지), △스트레스솔루션(SK텔레콤 (58,800원 ▼1,200 -2.00%)), △미타운(홈앤쇼핑)이다.
각 사의 IR 발표가 끝난 후 임팩티브AI가 대상, 딥브레인AI가 최우수상, 제이디솔루션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 각각 200만원~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임팩티브AI'는 AI 기반 수요예측 및 재고관리 최적화 솔루션 '딥플로우'를 개발했다. 기업의 제품 판매량 예측, 원자재 가격 예측, 신제품 판매량 예측 등을 지원한다. '딥브레인AI'는 AI 가상인간 양방향 소통 서비스,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제이디솔루션'은 오디오 테크 기업으로, 보유한 음향 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지성 뮤렉스파트너스 부사장은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사업 초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권혁 한국앤컴퍼니 팀장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장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데,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현우 SBA 대표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은 공공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들도 오픈 마인드로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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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성휘 차장 sunnykim@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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