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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숙박 객실 중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누적 예약 건수는 540만건에 달한다.
온다는 2021년 연간 거래액이 1000억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2022년 2000억원, 지난해 3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현재까지 2115억을 기록 중이며 연 거래액 4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다 관계자는 "숙박 상품 다양화와 판매 채널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며 "초기에는 중소형 숙박업체와 일부 판매 채널에만 의존하던 상황에서 지금은 펜션부터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65개가 넘는 국내외 숙박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온다의 객실 중개 거래액 비중을 살펴보면 펜션·풀빌라 등 중소형 숙소가 약 60%, 호텔 및 리조트가 40%를 차지한다. 판매 채널은 국내 OTA(온라인여행사) 및 포털(38%)의 비중이 가장 높고 해외 OTA(20%), D2C 연결(10%), 폐쇄몰(4%) 등으로 다변화했다.
기존 중개 수수료에만 의존하던 수익모델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MS(숙박관리시스템) 구독모델과 위탁운영 등으로 확장한 점도 온다의 성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창사 이후부터 숙박 산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왔다"며 "오늘의 성과는 우리의 비전을 믿어주신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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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숙박 객실 중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누적 예약 건수는 540만건에 달한다.
온다는 2021년 연간 거래액이 1000억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2022년 2000억원, 지난해 3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현재까지 2115억을 기록 중이며 연 거래액 4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다 관계자는 "숙박 상품 다양화와 판매 채널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며 "초기에는 중소형 숙박업체와 일부 판매 채널에만 의존하던 상황에서 지금은 펜션부터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65개가 넘는 국내외 숙박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온다의 객실 중개 거래액 비중을 살펴보면 펜션·풀빌라 등 중소형 숙소가 약 60%, 호텔 및 리조트가 40%를 차지한다. 판매 채널은 국내 OTA(온라인여행사) 및 포털(38%)의 비중이 가장 높고 해외 OTA(20%), D2C 연결(10%), 폐쇄몰(4%) 등으로 다변화했다.
기존 중개 수수료에만 의존하던 수익모델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MS(숙박관리시스템) 구독모델과 위탁운영 등으로 확장한 점도 온다의 성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창사 이후부터 숙박 산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왔다"며 "오늘의 성과는 우리의 비전을 믿어주신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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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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