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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 '헤이딜러' 모델로…"차량 구매, 중고차가 좋은 선택지"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6.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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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서비스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배우 수지와 이정은이 함께 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헤이딜러의 신규 모델인 수지는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인 틀에서 벗어나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수지는 "우리에겐 생각보다 많은 선택권이 있다"고 강조한다.

피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신차 구매라는 틀에서 벗어나면 '중고차'라는 더 많은 선택권이 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하고자 한 광고"라며 "헤이딜러는 중고차가 좋은 선택권이라고 믿고 시장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헤이딜러는 2014년 출시 이후 지난해 6월 누적 거래액이 10조원을 돌파했고 9월에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피알앤디컴퍼니는 지난해 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2022년 156억원의 손실을 극복하고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666억원에서 899억원으로 34.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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