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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소상공인 판로개척 돕는다…화해, 180개사 선착순 모집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5.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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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뷰티 소상공인 180개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총 7000곳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버드뷰는 화해만의 마케팅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뷰티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개설과 할인쿠폰 등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판매를 증대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교육도 진행한다.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를 별도로 선정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꼼평단(꼼꼼한 뷰티 평가단), 화해 설문단 등 화해 마케팅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화해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수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50여개 브랜드의 20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화해쇼핑 입점, 기획전, 맞춤형 광고 등을 제공해 판로 확대를 도왔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뷰티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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