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SEED)가 스마트농업 솔루션인 '관수 시스템'과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에서 관수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관수시스템은 원격제어기능이 부족하고, 누수로 인한 물 낭비 등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이번에 씨드가 출원한 관수 시스템은 실시간 관수기능 모니터링으로 지역별로 효율적인 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를 활용해 상시 전원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씨드의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의 핵심은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효율성의 극대화다. 해당 시스템은 데이터 저장 시스템으로부터 수집한 수분 함량 데이터를 이용해 해당 지역의 수분 함량 적정도를 분석해준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토양 수분 분포 지도'를 생성해 사용자는 토양의 온습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씨드는 노지, 온실 등 다양한 유형에 맞는 맞춤형 생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추가 특허 출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방식에 기술 차별화를 두고 농업 생산을 혁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찬호 씨드 대표는 "스마트농업 솔루션 분야에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다"며 "데이터를 활용한 생산-유통 단계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면서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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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서 관수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관수시스템은 원격제어기능이 부족하고, 누수로 인한 물 낭비 등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이번에 씨드가 출원한 관수 시스템은 실시간 관수기능 모니터링으로 지역별로 효율적인 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를 활용해 상시 전원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씨드의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의 핵심은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효율성의 극대화다. 해당 시스템은 데이터 저장 시스템으로부터 수집한 수분 함량 데이터를 이용해 해당 지역의 수분 함량 적정도를 분석해준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토양 수분 분포 지도'를 생성해 사용자는 토양의 온습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씨드는 노지, 온실 등 다양한 유형에 맞는 맞춤형 생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추가 특허 출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방식에 기술 차별화를 두고 농업 생산을 혁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찬호 씨드 대표는 "스마트농업 솔루션 분야에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다"며 "데이터를 활용한 생산-유통 단계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면서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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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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