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운용 중인 투자조합을 통해 BNJ바이오파마의 신주인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BNJ바이오파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혁신 분과장 교수인 동재준 대표가 설립한 신약개발 스타트업이다.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 다중 타겟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BNJ바이오파마는 기존 신약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AI(인공지능)를 통해 경제적이고 빠른 속도로 신약을 설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항암제 내성을 예측하고 극복하는 기술을 활용해 향후 글로벌 빅파마에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하고 기술특례상장에도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대준 BNJ바이오파마 대표는 "KRAS 변이(유전자 변형 중 하나)를 표적하는 췌장암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이 신약후보물질의 표적 단백질 분해(TPD) 능력을 입증 완료했다"며 "현재는 경쟁약물과의 비교우위성을 확인하는 동물실험 중이며 내년 국내 임상 1상에 진입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BNJ바이오파마는 한독의 액셀러레이터 자회사인 이노큐브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한했다. 이후 한독약품과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공동개발을 수행 중이다. 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빅뱅엔젤스 등에서도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지식재산(IP)과 기술 기반 투자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VC인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았다. 더불어, 초기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후, 빅뱅엔젤스 주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에 선정되어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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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J바이오파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혁신 분과장 교수인 동재준 대표가 설립한 신약개발 스타트업이다.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 다중 타겟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BNJ바이오파마는 기존 신약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AI(인공지능)를 통해 경제적이고 빠른 속도로 신약을 설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항암제 내성을 예측하고 극복하는 기술을 활용해 향후 글로벌 빅파마에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하고 기술특례상장에도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대준 BNJ바이오파마 대표는 "KRAS 변이(유전자 변형 중 하나)를 표적하는 췌장암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이 신약후보물질의 표적 단백질 분해(TPD) 능력을 입증 완료했다"며 "현재는 경쟁약물과의 비교우위성을 확인하는 동물실험 중이며 내년 국내 임상 1상에 진입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BNJ바이오파마는 한독의 액셀러레이터 자회사인 이노큐브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한했다. 이후 한독약품과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공동개발을 수행 중이다. 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빅뱅엔젤스 등에서도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지식재산(IP)과 기술 기반 투자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VC인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았다. 더불어, 초기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후, 빅뱅엔젤스 주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에 선정되어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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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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