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까지 48시간 내 완료"…올웨이즈, 초고속 채용 나선다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11.22 21: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이 전체 채용 절차를 48시간 내로 끝마치는 '슈퍼 패스트(Super Fast) 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 패스트 전형은 서류 심사부터 연봉 협상까지 48시간 내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소요되는 채용 프로세스가 부담이 되어 지원을 망설이는 지원자에게 빠른 채용을 보장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레브잇은 조직구조를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 등 직군을 구분하지 않고 '문제 해결사(Problem Solver)'로 통칭하고 있다. 각 구성원에게 절대적인 권한을 부여해 모든 구성원이 미니 CEO(mini-ceo)처럼 수행하는 기업 문화를 갖고 있다.

레브잇은 △이전 직장의 연봉 대비 최소 20% 높은 연봉 제안 △신입의 경우 최소 연봉 6000만원 △최소 1억원 이상의 스톡옵션 부여 △6개월마다 연봉 협상(기본 인상률 10%) △주택 자금 대출 무이자 1억원 지원 등 파격적인 복지를 시행 중이다.

한편 레브잇의 올웨이저는 2021년 9월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수 9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290만명, 일간 활성 사용자수(DAU) 160만명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리즈B 단계까지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869억원에 달한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인재에게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만큼 레브잇 또한 인재에게 빠른 응답을 주겠다"며 "고속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채용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레브잇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레브잇'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