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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복합곡면 경사지형(언듈레이션)을 구현하는 '리얼필드' 개발사 바로온이 일본 이에스에스(ESS) 및 지윙(G-wing)과 일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SS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관제 등의 업무가 필요한 대기업, 호텔, 생산현장, 스포츠 센터, 스포츠 대회운영위원회에 대한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윙은 일본에서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운영, 골프 캐디 사업, 골프 투어 이벤트 및 토너먼트 지원, 골프 레슨 사업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SS와 10년 이상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ESS와 지윙은 최근 일본 내 스크린 골프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바로온의 리얼필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바로온은 ESS가 보유한 유지보수 인프라와 지윙의 일본 골프시장 진출 노하우를 활용해 일본 전역에 리얼필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3000여개의 골프장을 보유한 일본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골프 시장 규모로 평가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골프 인구가 늘며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스크린 골프 시장이 활성화하고 있다.
이명직 바로온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스크린 골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각 기업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해외 시장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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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복합곡면 경사지형(언듈레이션)을 구현하는 '리얼필드' 개발사 바로온이 일본 이에스에스(ESS) 및 지윙(G-wing)과 일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SS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관제 등의 업무가 필요한 대기업, 호텔, 생산현장, 스포츠 센터, 스포츠 대회운영위원회에 대한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윙은 일본에서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운영, 골프 캐디 사업, 골프 투어 이벤트 및 토너먼트 지원, 골프 레슨 사업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SS와 10년 이상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ESS와 지윙은 최근 일본 내 스크린 골프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바로온의 리얼필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바로온은 ESS가 보유한 유지보수 인프라와 지윙의 일본 골프시장 진출 노하우를 활용해 일본 전역에 리얼필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3000여개의 골프장을 보유한 일본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골프 시장 규모로 평가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골프 인구가 늘며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스크린 골프 시장이 활성화하고 있다.
이명직 바로온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스크린 골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각 기업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해외 시장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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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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