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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로봇·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이럭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70% 규모를 상반기 만에 조기 달성한 성과다.
에이럭스는 실적이 개선된 요인과 관련해 △글로벌 사업 확대 △드론 등 기술 기반 신사업 강화 △사업 운영 효율 증대 등 전략적인 비즈니스 로드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에이럭스는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권역에서 더 나아가 유럽·미주 지역까지 수출 규모를 넓히는데 힘썼다. 글로벌 매출만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했다.
오는 11월 개최하는 글로벌 로봇 코딩 대회 'G-PRC'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국제 대회로 규모를 키우며 글로벌에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드론과 로봇 기술 전문가로 꼽히는 지상기 이사를 영입해 드론 사업 경쟁력도 강화했다.
사업 운영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플랫폼 운영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교육·유통 커뮤니티 플랫폼 '내일은쌤'을 기반으로 교구재 판매와 임대 매출을 증대시켰으며, 생산 라인의 공급망 관리 최적화로 물류 관리 비용까지 대폭 절감했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글로벌 사업 전략과 운영 효율화에 집중해 상반기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 수 있었다"며 "향후 드론을 포함해 에이럭스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 라인업과 해외 수출 확장을 통해 올해 총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교육용 로봇·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이럭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70% 규모를 상반기 만에 조기 달성한 성과다.
에이럭스는 실적이 개선된 요인과 관련해 △글로벌 사업 확대 △드론 등 기술 기반 신사업 강화 △사업 운영 효율 증대 등 전략적인 비즈니스 로드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에이럭스는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권역에서 더 나아가 유럽·미주 지역까지 수출 규모를 넓히는데 힘썼다. 글로벌 매출만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했다.
오는 11월 개최하는 글로벌 로봇 코딩 대회 'G-PRC'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국제 대회로 규모를 키우며 글로벌에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드론과 로봇 기술 전문가로 꼽히는 지상기 이사를 영입해 드론 사업 경쟁력도 강화했다.
사업 운영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플랫폼 운영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교육·유통 커뮤니티 플랫폼 '내일은쌤'을 기반으로 교구재 판매와 임대 매출을 증대시켰으며, 생산 라인의 공급망 관리 최적화로 물류 관리 비용까지 대폭 절감했다.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는 "글로벌 사업 전략과 운영 효율화에 집중해 상반기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 수 있었다"며 "향후 드론을 포함해 에이럭스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 라인업과 해외 수출 확장을 통해 올해 총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럭스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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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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