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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중개 플랫폼 '기프트럭'을 운영하는 푸드트래블이 부산 금정구와 푸드트럭 예비사업자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드트래블은 삼성·현대 등 국내 10대 대기업을 포함해 1600곳 이상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7년 금정구 금사동 DRB동일에서 운영하는 '캠퍼스디'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한 부산 지역 스타트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신규 창업자와 일자리 창출, '금사 푸드앤파크' 창업시설 인프라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푸드트래블은 IT를 결합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공유 주방 및 사무공간 구축 등에 나선다.
금정구 금사동에 위치한 금사 푸드앤파크는 외식 창업 점포 3실과 공용 공간인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기대효과는 연간 신규 푸드트럭 사업자 10명 이상, 일자리 창출 30명 이상, 매출액 3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았던 금정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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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중개 플랫폼 '기프트럭'을 운영하는 푸드트래블이 부산 금정구와 푸드트럭 예비사업자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드트래블은 삼성·현대 등 국내 10대 대기업을 포함해 1600곳 이상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7년 금정구 금사동 DRB동일에서 운영하는 '캠퍼스디'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한 부산 지역 스타트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신규 창업자와 일자리 창출, '금사 푸드앤파크' 창업시설 인프라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푸드트래블은 IT를 결합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공유 주방 및 사무공간 구축 등에 나선다.
금정구 금사동에 위치한 금사 푸드앤파크는 외식 창업 점포 3실과 공용 공간인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기대효과는 연간 신규 푸드트럭 사업자 10명 이상, 일자리 창출 30명 이상, 매출액 3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았던 금정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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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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