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200개 인기 쇼핑몰 입점한 에이블리, '릴레이 기획전' 실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7.12 16:4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달에만 200여곳의 인기 쇼핑몰을 입점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입점 마켓은 4만5000여개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달 기준 에이블리 누적 입점 쇼핑몰 수는 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쇼핑몰 입점으로 상품력을 강화해 이용자 유입과 쇼핑몰 매출을 높이고, 이는 또 다른 신규 마켓 입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됐다는 설명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인기 쇼핑몰들의 연이은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릴레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17일까지 진행되는 '트렌디어패럴 단독전'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프롬비기닝 단독전'으로 구성된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그동안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다수의 성과를 창출했다. 인기 슈즈 큐레이션 쇼핑몰 '사뿐'의 거래액은 기획전 직전 대비 248% 증가했고, 아뜨랑스·육육걸즈·로즐리 거래액은 행사 전주 대비 2.5배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용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쇼핑몰의 신규 입점으로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입점 마켓은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와 쇼핑몰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커머스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