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최근 개설한 코엑스점에 'AI(인공지능) LAB for Startups(이하 AI LAB)'이 입주했다고 11일 밝혔다.
AI LAB은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57,100원 ▲800 +1.42%)이 합작해 만든 국내 AI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은 AI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해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 전용 오피스 공간을 조성하고 해당 기업들을 지원한다.
이를 기념해 11일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은 AI 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SKT 유영상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AI LAB 1기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AI LAB은 430㎡ 규모의 면적을 전용으로 사용한다. 이는 스파크플러스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AC) 공간으로 운영 중인 규모 중 가장 크다. 또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의 공용 라운지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파트너사나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복잡한 오피스 구축, 운영,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오피스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AI LAB 입주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은 케이스"라며 "입주한 AI 스타트업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은 전용면적 약 5950㎡ 규모의 대형 오피스다. 과거 롯데면세점이 있던 코엑스 건물 지하 1~2층, 지상 2~3층에 위치해 있다. 50석 규모의 컨퍼런스룸과 20석 규모의 IR룸이 마련돼 있다. AI LAB 외에도 카카오스타일, 데이터노우즈 등도 입주를 마쳤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AI LAB은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57,100원 ▲800 +1.42%)이 합작해 만든 국내 AI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은 AI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해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 전용 오피스 공간을 조성하고 해당 기업들을 지원한다.
이를 기념해 11일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은 AI 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SKT 유영상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AI LAB 1기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AI LAB은 430㎡ 규모의 면적을 전용으로 사용한다. 이는 스파크플러스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AC) 공간으로 운영 중인 규모 중 가장 크다. 또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의 공용 라운지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파트너사나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복잡한 오피스 구축, 운영,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오피스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AI LAB 입주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은 케이스"라며 "입주한 AI 스타트업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은 전용면적 약 5950㎡ 규모의 대형 오피스다. 과거 롯데면세점이 있던 코엑스 건물 지하 1~2층, 지상 2~3층에 위치해 있다. 50석 규모의 컨퍼런스룸과 20석 규모의 IR룸이 마련돼 있다. AI LAB 외에도 카카오스타일, 데이터노우즈 등도 입주를 마쳤다.
스파크플러스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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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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