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A/S 스타트업 마이스터즈, 티인베스트먼트서 투자유치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07.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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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설치 및 수리(A/S)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마이스터즈가 티인베스트먼트의 '티6 국토교통혁신 펀드'에서 프리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5월 기술보증기금의 프리 시리즈A 투자 후 이어진 후속 투자다.

마이스터즈는 중견중소기업 제품의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투자용 기술신용평가에서 '우수(TI-4)' 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지원을 받고 있다.

마이스터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파편화되어 있는 A/S 외주시장의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가전 시장의 확대로 기술력이 검증된 A/S 전문 서비스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마이스터즈의 성장성을 평가했다.

김대경 마이스터즈 대표는 "마이스터즈는 서비스 기술력을 강화하고 전문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가전 시장의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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