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는 'L-CAMP'(엘캠프) 11기와 부산 5기 11개사 선발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L-CAMP는 롯데벤처스가 운영하는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e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인공지능),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산업을 포함해 모든 산업분야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L-CAMP에 선발된 기업은 롯데벤처스로부터 기업 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법률상담, 사무 공간, 업무지원을 위한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홍보, 재무, HR(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 연사와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12월 데모데이에서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며,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원의 후속 투자도 검토한다. 이번 L-CAMP에는 3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지원해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은 △돌봄드림 △팀워크 △투니모션 △라이즈이엔엠 주식회사 △리본굿즈 △슈가블레이드 △블랙후즈 △사운드플랫폼 △시나몬컴퍼니 △부에노컴퍼니 △제이케이테크 등 11개사다.
지난해 선발된 L-CAMP 10기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하다. 지로는 지난해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올해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롯데벤처스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노태그코리아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백화점 인도네시아 지점에 사무실을 지원 받았다. 롯데 에비뉴 자카르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L-CAMP는 롯데벤처스가 운영하는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e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인공지능),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산업을 포함해 모든 산업분야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L-CAMP에 선발된 기업은 롯데벤처스로부터 기업 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법률상담, 사무 공간, 업무지원을 위한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홍보, 재무, HR(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 연사와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12월 데모데이에서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며,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원의 후속 투자도 검토한다. 이번 L-CAMP에는 3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지원해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은 △돌봄드림 △팀워크 △투니모션 △라이즈이엔엠 주식회사 △리본굿즈 △슈가블레이드 △블랙후즈 △사운드플랫폼 △시나몬컴퍼니 △부에노컴퍼니 △제이케이테크 등 11개사다.
지난해 선발된 L-CAMP 10기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하다. 지로는 지난해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올해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롯데벤처스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노태그코리아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백화점 인도네시아 지점에 사무실을 지원 받았다. 롯데 에비뉴 자카르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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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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