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딥엑스가 대만 IT전시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열린 스타트업 특화 경연대회 '이노벡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딥엑스가 성과를 낸 이노벡스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개최된 '컴퓨텍스 타이베이'의 특화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경연에는 22개국 4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딥엑스는 마지막 결승 라운드에서 글로벌 시장을 견인할 혁신적인 원천기술과 상업적 잠재력을 인정받으면서 2위인 '스타트업 테라스 어워즈'를 수상했다. 딥엑스는 이번 수상으로 2만 달러의 상금과 대만 기업과의 협력·투자유치, 대만 진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I반도체 DX-L1, DX-L2, DX-M1, DX-H1 등 4종과 실시간 AI 연산 처리 응용 데모를 공개했다. 딥엑스 부스에는 120여개 IT 하드웨어 OEM(주문자위탁생산) 및 AI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딥엑스는 4종으로 구성된 딥엑스의 솔루션 전략과 AI연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딥엑스 전략기획 담당자는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폭스콘, 위인, 인벤텍 등 OEM 기업들의 관계자들에게 딥엑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해 상용화 가능성·양산성을 인정받았다"며 "로직 반도체와 팹리스 분야의 글로벌 중심지 중 하나인 대만 시장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딥엑스는 제품의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세계가 도전하는 최첨단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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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가 성과를 낸 이노벡스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개최된 '컴퓨텍스 타이베이'의 특화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경연에는 22개국 4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딥엑스는 마지막 결승 라운드에서 글로벌 시장을 견인할 혁신적인 원천기술과 상업적 잠재력을 인정받으면서 2위인 '스타트업 테라스 어워즈'를 수상했다. 딥엑스는 이번 수상으로 2만 달러의 상금과 대만 기업과의 협력·투자유치, 대만 진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I반도체 DX-L1, DX-L2, DX-M1, DX-H1 등 4종과 실시간 AI 연산 처리 응용 데모를 공개했다. 딥엑스 부스에는 120여개 IT 하드웨어 OEM(주문자위탁생산) 및 AI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딥엑스는 4종으로 구성된 딥엑스의 솔루션 전략과 AI연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딥엑스 전략기획 담당자는 "딥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폭스콘, 위인, 인벤텍 등 OEM 기업들의 관계자들에게 딥엑스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해 상용화 가능성·양산성을 인정받았다"며 "로직 반도체와 팹리스 분야의 글로벌 중심지 중 하나인 대만 시장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딥엑스는 제품의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세계가 도전하는 최첨단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딥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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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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