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웹3.0 커뮤니티 빌더 팩트블록과 9월 열리는 아시아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3(KBW2023)'를 공동주최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하는 KBW2023은 블록체인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대중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블록체인 및 웹3.0 행사다. 한국이 웹3.0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팩트블록이 2018년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자오,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얏 시우 등 140여 명의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이 연사로 대거 참여했다. 이틀 간 열린 컨퍼런스 행사에는 총 8700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이번 KBW2023 메인 컨퍼런스 'KBW2023:IMPACT(이하 IMPACT)'의 핵심 테마는 총 10가지다. 이더리움의 확장 여정, 온체인 분석의 다양한 응용 등 최신 산업 이슈와 규제 문제 등을 다각도로 다룰 계획이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지난 5년간 KBW 행사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저명한 글로벌 웹3.0 창업자와 개발자들을 초대해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웹3.0 산업이 가져올 혁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블록 전선익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웹3.0 이벤트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연사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9월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하는 KBW2023은 블록체인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대중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블록체인 및 웹3.0 행사다. 한국이 웹3.0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팩트블록이 2018년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자오,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얏 시우 등 140여 명의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이 연사로 대거 참여했다. 이틀 간 열린 컨퍼런스 행사에는 총 8700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이번 KBW2023 메인 컨퍼런스 'KBW2023:IMPACT(이하 IMPACT)'의 핵심 테마는 총 10가지다. 이더리움의 확장 여정, 온체인 분석의 다양한 응용 등 최신 산업 이슈와 규제 문제 등을 다각도로 다룰 계획이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지난 5년간 KBW 행사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저명한 글로벌 웹3.0 창업자와 개발자들을 초대해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웹3.0 산업이 가져올 혁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블록 전선익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웹3.0 이벤트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연사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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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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