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솔루션 기업 숏뜨가 동남아시아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SHORTT SG)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동남아 소재 기업 및 크리에이터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진출 기업들을 위한 현지 맞춤형 숏폼 마케팅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동남아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뷰티, 패션, 게임, 엔터 등 다양한 산업의 수요가 집중되며 숏폼 마케팅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현지 인프라, 경험 부족 등의 요소들이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숏뜨 관계자는 "리뷰형 숏폼이 인기를 끄는 지역이 있는 반면 춤과 노래에 화제성이 몰리는 지역이 각기 다르듯이 국가마다 차이가 나는 숏폼 트렌드 양상을 빠르게 파악해 보다 섬세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 특성을 살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에도 집중한다. 다양한 언어와 종교가 혼합된 동남아에서 국가별로 크리에이터를 영입해 지역에 특화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윤상수 숏뜨 대표는 "싱가포르 법인은 숏뜨의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남미까지 진출하며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동남아 소재 기업 및 크리에이터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진출 기업들을 위한 현지 맞춤형 숏폼 마케팅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동남아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뷰티, 패션, 게임, 엔터 등 다양한 산업의 수요가 집중되며 숏폼 마케팅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현지 인프라, 경험 부족 등의 요소들이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숏뜨 관계자는 "리뷰형 숏폼이 인기를 끄는 지역이 있는 반면 춤과 노래에 화제성이 몰리는 지역이 각기 다르듯이 국가마다 차이가 나는 숏폼 트렌드 양상을 빠르게 파악해 보다 섬세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 특성을 살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에도 집중한다. 다양한 언어와 종교가 혼합된 동남아에서 국가별로 크리에이터를 영입해 지역에 특화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윤상수 숏뜨 대표는 "싱가포르 법인은 숏뜨의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남미까지 진출하며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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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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