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TOL(수직이착륙항공기) 기체 개발 스타트업 플라나가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비에이션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라나는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eVTOL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헬리콥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0% 이상 적고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보다 먼 거리를 운행하는 차세대항공모빌리티(AAM)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비에이션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항공 교통 수단을 앱으로 예약·이용하고 지상 교통과 연계하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선, 객실 구성, 고객 경험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고객 만족 극대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AAM 사업 분야에서 잠재적인 기회를 함께 모색함으로써 상호 이익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플라나 대표는 "모비에이션이 구축한 인프라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플라나의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AAM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는 "대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AAM 시장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토종 스타트업 두 곳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플라나는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eVTOL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헬리콥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0% 이상 적고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보다 먼 거리를 운행하는 차세대항공모빌리티(AAM)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비에이션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항공 교통 수단을 앱으로 예약·이용하고 지상 교통과 연계하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선, 객실 구성, 고객 경험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고객 만족 극대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AAM 사업 분야에서 잠재적인 기회를 함께 모색함으로써 상호 이익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플라나 대표는 "모비에이션이 구축한 인프라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플라나의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AAM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플라나
- 사업분야항공∙우주∙국방
- 활용기술로보틱스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는 "대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AAM 시장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토종 스타트업 두 곳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플라나'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AAM 스타트업 플라나, 김범규 CBO 등 영입…해외진출 본격화
- 기사 이미지 "특수 드론 시장 진출 협력"…플라나-골드론, MOU 체결
- 기사 이미지 '전기+항공유' 비행기 만드는 플라나, 스케일업 팁스 선정
관련기사
- [디노랩-유팩 데모데이]홈체크 "신축아파트 하자, 전문적으로 점검"
- 라이드플럭스 '탐라자율차'…짐 옮기는 물류기능도 추가
- '비전검사 솔루션' 개발 세이지리서치, 美 비전기술 대회서 동상
- 스타트업들이 운영하는 대구·제주 자율주행차, 이제 짐도 나른다
- 대면보다 비싼 비대면 진료비?…원산협 "가산수가 우리도 반대"
-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