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지바이크가 사업분야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브랜드 '지쿠터'를 '지쿠(GCOO)'로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브랜드명 '지쿠'는 북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등 글로벌 시장 출시에 대응하는 동시에 브랜드 확장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또 전동킥보드(스쿠터), 전기자전거, 배터리공유 등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바뀐 로고는 G에서 '도로와 이동 방향'을 C에서 새롭게 연결된 플랫폼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2개 연속된 O는 모빌리티의 상징성과 지구의 동그란 원형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 슬로건으로 'Mobility Evolution for All'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바이크는 올해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태국의 카세삿대학교, 로스엔젤레스(LA)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브랜드의 가치를 점차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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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브랜드명 '지쿠'는 북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등 글로벌 시장 출시에 대응하는 동시에 브랜드 확장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또 전동킥보드(스쿠터), 전기자전거, 배터리공유 등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바뀐 로고는 G에서 '도로와 이동 방향'을 C에서 새롭게 연결된 플랫폼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2개 연속된 O는 모빌리티의 상징성과 지구의 동그란 원형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 슬로건으로 'Mobility Evolution for All'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바이크는 올해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태국의 카세삿대학교, 로스엔젤레스(LA)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브랜드의 가치를 점차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바이크
- 사업분야모빌리티,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스마트카, 첨단센서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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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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