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포트폴리오사 성장을 위해 김정훈 전 지그재그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신은선 전 리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그로스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어드바이저는 2015년 지그재그 앱 론칭 시점에 합류해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 누적 거래액 1조원 달성을 주도했다. 2019년부터는 COO로 직무를 전환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인사, 조직, 법무, IR(기업설명회)을 이끌며 카카오스타일과의 인수·합병(M&A)까지 경험했다.
김 어드바이저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서비스와 조직의 다양한 문제들을 창업팀과 함께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 어드바이저는 10여년 간 리디에서 재직하며, 리디가 국내 첫 콘텐츠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닦았다. 리디에서는 운영, 인사 뿐만 아니라 재무, 신사업 개발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원동력이 되는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신 어드바이저는 "초기 스타트업의 위대한 성장을 함께한다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미션에 깊이 공감했다"며 "기업 성장의 여러 단계를 직접 밟아 봤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들의 성장통을 깊이 공감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윤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베이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더 실질적으로 폭넓게 돕고자 추진했다"며 "이번 그로스 어드바이저 영입과 더불어 앞으로도 관련된 더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총 32개사를 대상으로 324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사는 시니어 여성 쇼핑 플랫폼 '퀸잇'(라포랩스), 글로벌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 AI(인공지능) 기반 위조방지 서비스 '마크비전' 등이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 어드바이저는 2015년 지그재그 앱 론칭 시점에 합류해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 누적 거래액 1조원 달성을 주도했다. 2019년부터는 COO로 직무를 전환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인사, 조직, 법무, IR(기업설명회)을 이끌며 카카오스타일과의 인수·합병(M&A)까지 경험했다.
김 어드바이저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서비스와 조직의 다양한 문제들을 창업팀과 함께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 어드바이저는 10여년 간 리디에서 재직하며, 리디가 국내 첫 콘텐츠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닦았다. 리디에서는 운영, 인사 뿐만 아니라 재무, 신사업 개발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원동력이 되는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신 어드바이저는 "초기 스타트업의 위대한 성장을 함께한다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미션에 깊이 공감했다"며 "기업 성장의 여러 단계를 직접 밟아 봤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들의 성장통을 깊이 공감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윤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베이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더 실질적으로 폭넓게 돕고자 추진했다"며 "이번 그로스 어드바이저 영입과 더불어 앞으로도 관련된 더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총 32개사를 대상으로 324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사는 시니어 여성 쇼핑 플랫폼 '퀸잇'(라포랩스), 글로벌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 AI(인공지능) 기반 위조방지 서비스 '마크비전' 등이 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 투자업종ICT서비스
- 주력 투자 단계***
- 자본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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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투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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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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