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소셜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K팝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202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47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이크스타의 매출액은 2019년 40억원에서 2020년 108억원, 2021년 297억원, 2022년 479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메이크스타는 235개국에서 방문하고,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181개국에서 결제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이러한 고성장의 배경에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메이크스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밋앤콜(MEET&CALL EVENT)', 기념일에 맞게 기획하는 다양한 팬미팅이 K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58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메이크스타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만 1562회, 제작사는 348곳에 이른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더보이즈 등이 있다. 외국 아티스트가 국내 활동을 위해 역으로 계약을 요청하는 비중도 늘었다.
최근 메이크스타는 모바일 앱과 실물 앨범을 결합한 '포카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토카드 형태의 NFC(근거리 무선통신) 카드를 모바일 기기에 접촉하면 앱에서 앨범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방식이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올해 K팝 뿐만 아니라 배우, 드라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메이크스타의 매출액은 2019년 40억원에서 2020년 108억원, 2021년 297억원, 2022년 479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메이크스타는 235개국에서 방문하고,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181개국에서 결제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이러한 고성장의 배경에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메이크스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밋앤콜(MEET&CALL EVENT)', 기념일에 맞게 기획하는 다양한 팬미팅이 K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58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메이크스타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만 1562회, 제작사는 348곳에 이른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더보이즈 등이 있다. 외국 아티스트가 국내 활동을 위해 역으로 계약을 요청하는 비중도 늘었다.
최근 메이크스타는 모바일 앱과 실물 앨범을 결합한 '포카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토카드 형태의 NFC(근거리 무선통신) 카드를 모바일 기기에 접촉하면 앱에서 앨범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방식이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올해 K팝 뿐만 아니라 배우, 드라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크스타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빅데이터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메이크스타'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 300억원 시리즈D 투자유치
- 기사 이미지 메이크스타,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956억…전년比 100% ↑
- 기사 이미지 230개국서 몰려드는 K팝 크라우드펀딩…팬덤·투자자 모두 홀렸다[이노머니]
관련기사
- 하이브의 위버스에 없는 '이것'…15년차 '찐팬' 플랫폼엔 있다
- NFT 연계 팬덤 비즈니스 확장…비마이프렌즈-알타바그룹 맞손
- 글로벌 K팝 팬들, 팬덤 플랫폼에 모은다…키클롭스·케이브 맞손
-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