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 자생력을 키우고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경영효율화TF'를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영효율화TF는 커머스 수익성 확보, 비효율 서비스의 조정, 불필요한 경비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조직 규모의 슬림화, 인건비 감축 등 조직의 구조적인 변화도 추진한다.
핏펫 관계자는 "경영 혁신 조치는 수익성 있는 기업을 선호하는 투자시장의 상황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고 재무구조를 개선해 자생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핏펫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경영 혁신을 진행해왔다. 판매가 저조한 품목을 줄이고 고품질 PB 상품을 개발 중이며, 영업과 판매뿐 아니라 광고 수익 및 수수료 개선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수집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펫보험사 설립을 위한 투자를 유치 중이며, 새로운 검사키트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자회사 제네핏을 설립했다.
제네핏은 빈려동물의 바베시아 감염증과 호흡기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진단 할 수 있는 검사키트 8종의 제품을 올해 1분기 중 출시하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진단(POCT) 검진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경영효율화TF는 커머스 수익성 확보, 비효율 서비스의 조정, 불필요한 경비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조직 규모의 슬림화, 인건비 감축 등 조직의 구조적인 변화도 추진한다.
핏펫 관계자는 "경영 혁신 조치는 수익성 있는 기업을 선호하는 투자시장의 상황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고 재무구조를 개선해 자생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핏펫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경영 혁신을 진행해왔다. 판매가 저조한 품목을 줄이고 고품질 PB 상품을 개발 중이며, 영업과 판매뿐 아니라 광고 수익 및 수수료 개선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수집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펫보험사 설립을 위한 투자를 유치 중이며, 새로운 검사키트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자회사 제네핏을 설립했다.
제네핏은 빈려동물의 바베시아 감염증과 호흡기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진단 할 수 있는 검사키트 8종의 제품을 올해 1분기 중 출시하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진단(POCT) 검진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핏펫
- 사업분야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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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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