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2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청창사의 첫 전국단위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높이 나르샤'를 주제로, 청창사 입교·졸업기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 유치와 사업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모데이 △멘토링 △정책연계 △네트워킹 △트렌드 특강 △소규모 강좌 및 체험, 홍보 등이 진행됐다.
데모데이는 전국 청창사 입교기업 중 지역예선과 권역본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사가 진행했다. 청년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됐다. 멘토링은 대기업 출신 기술전문가와 대형유통망 MD(구매담당자), 분야별 VC(벤처캐피탈)로 구성된 멘토와 스타트업이 1대1로 매칭돼 진행됐다.
아울러 스타트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와 사업 연계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연계부스도 설치됐다.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IBK 투자증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협약기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트렌드 특강은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 중인 송영길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진행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위축으로 국내 투자 환경도 혹한기에 들어섰고 특히 창업 초기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준비한 오늘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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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높이 나르샤'를 주제로, 청창사 입교·졸업기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 유치와 사업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모데이 △멘토링 △정책연계 △네트워킹 △트렌드 특강 △소규모 강좌 및 체험, 홍보 등이 진행됐다.
데모데이는 전국 청창사 입교기업 중 지역예선과 권역본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사가 진행했다. 청년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됐다. 멘토링은 대기업 출신 기술전문가와 대형유통망 MD(구매담당자), 분야별 VC(벤처캐피탈)로 구성된 멘토와 스타트업이 1대1로 매칭돼 진행됐다.
아울러 스타트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와 사업 연계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연계부스도 설치됐다.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IBK 투자증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협약기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트렌드 특강은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 중인 송영길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진행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위축으로 국내 투자 환경도 혹한기에 들어섰고 특히 창업 초기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준비한 오늘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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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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