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오지큐(OGQ)와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소박스(iSOBOX)를 개발 중인 비톡이 메타버스 내에서 저작권 콘텐츠 마켓 활성화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했다고 8일 밝혔다.
OGQ 관계자는 이번 지분 교환에 대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며 "상호 주주가 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사업 제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협업 실행력을 전사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OGQ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이미지, 동영상, 폰트, 스티커, 음원은 물론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3D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저작권을 팔아 돈을 벌고 팬이 OGQ 마켓을 통해 저작권을 구매한 후 다시 판매해 돈을 버는 구조다.
비톡이 개발 중인 아이소박스는 누구나 손쉽게 일반 콘텐츠 아이템과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창작해 자신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이다. 2D 기반으로 구현해 저사양 스마트폰으로도 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인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공간 내에 표시되는 아바타와 인테리어 용품을 사용자가 직접 창작할 수 있는 별도의 앱은 하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신철호 OGQ 대표는 비톡과의 협업에 대해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콘텐츠를 더 많은 사용자가 보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윤성민 비톡 대표는 "이번 협업은 개인이 주체가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정신을 구현하는데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크리에이터가 팬과 바로 연결되고 수익이 증대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OGQ 관계자는 이번 지분 교환에 대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며 "상호 주주가 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사업 제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협업 실행력을 전사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OGQ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만든 이미지, 동영상, 폰트, 스티커, 음원은 물론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3D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저작권을 팔아 돈을 벌고 팬이 OGQ 마켓을 통해 저작권을 구매한 후 다시 판매해 돈을 버는 구조다.
비톡이 개발 중인 아이소박스는 누구나 손쉽게 일반 콘텐츠 아이템과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창작해 자신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이다. 2D 기반으로 구현해 저사양 스마트폰으로도 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인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공간 내에 표시되는 아바타와 인테리어 용품을 사용자가 직접 창작할 수 있는 별도의 앱은 하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신철호 OGQ 대표는 비톡과의 협업에 대해 "크리에이터의 저작권 콘텐츠를 더 많은 사용자가 보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윤성민 비톡 대표는 "이번 협업은 개인이 주체가 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정신을 구현하는데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크리에이터가 팬과 바로 연결되고 수익이 증대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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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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