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에이치알(GroupBy)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설립된 그룹바이에이치알은 시드 단계 및 시리즈A 투자 단계까지의 기업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60개의 초기 스타트업과 140명의 개발자를 성공적으로 연결했다. 현재 그룹바이 플랫폼에는 3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점해있다.
그룹바이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라이브(Live) 채용설명회'로 지난 3월부터 시행해왔다. 스타트업의 CEO(최고경영자) 및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직접 비대면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자사조직의 비전과 상세 직무 등을 설명하고 채용 포지션과 절차를 알려주는 콘텐츠이다. 또 최근 스타트업이 직접 채용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원자를 확인할수있는 기업서비스도 내놨다.
임진하 그룹바이에이치알 대표는 "그룹바이의 라이브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개발자는 초기 스타트업의 매력에 공감해 60% 이상이 초기 스타트업 1곳 이상에 지원하고 있다"며 "구인 공고로만 전달될 수 없는 스타트업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하는 것이 그룹바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개발자들이 스타트업 지원 시 채용 정보를 찾는 기준이 될 수 있는 채용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작년에 설립된 그룹바이에이치알은 시드 단계 및 시리즈A 투자 단계까지의 기업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60개의 초기 스타트업과 140명의 개발자를 성공적으로 연결했다. 현재 그룹바이 플랫폼에는 3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점해있다.
그룹바이의 대표적인 콘텐츠는 '라이브(Live) 채용설명회'로 지난 3월부터 시행해왔다. 스타트업의 CEO(최고경영자) 및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직접 비대면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자사조직의 비전과 상세 직무 등을 설명하고 채용 포지션과 절차를 알려주는 콘텐츠이다. 또 최근 스타트업이 직접 채용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원자를 확인할수있는 기업서비스도 내놨다.
임진하 그룹바이에이치알 대표는 "그룹바이의 라이브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개발자는 초기 스타트업의 매력에 공감해 60% 이상이 초기 스타트업 1곳 이상에 지원하고 있다"며 "구인 공고로만 전달될 수 없는 스타트업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하는 것이 그룹바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개발자들이 스타트업 지원 시 채용 정보를 찾는 기준이 될 수 있는 채용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바이에이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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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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