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프로파일 데이터 시스템 '반프', 4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09.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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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프로파일 데이터 시스템을 전문으로 한 반프가 4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위벤처스, L&S벤처캐피탈, 대덕벤처파트너스, 메이슨인베스트먼트, 젠티움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반프는 타이너 내면에 부착한 AI(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타이어 상태와 관련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분석해 타이어 교체, 차량 안전 서비스, 도로 노면 이상상태 지도, 안전주행 생성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한 반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프는 자율주행 트럭의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에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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