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모션 솔루션 '무버스', 시드 투자 유치…"3D 모션 대중화 이끌 것"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09.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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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스의 솔루션
무버스의 솔루션

3차원(D) 애니메이션 모션 솔루션 전문기업 '무버스'가 스파크랩, 인포뱅크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무버스는 메타버스,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등의 디지털 시장에 창작자 인증을 기반으로 한 3D 모션을 공급하는 서비스다.

무버스는 게임사,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협약을 진행하고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댄스모션 등 다양한 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미국 법인 설립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황진영 무버스 대표는 "고가의 장비와 어려운 촬영, 까다로운 컨트롤로 인해 전문가들의 전유물로만 향유돼 왔던 모션캡쳐와 모션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검색과 브라우징으로 제공하겠다"며 "롱테일 전략을 통한 3D 모션 사용의 대중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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