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은 젊고 힙한 브랜딩으로 차별화된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를 시작으로 승용차가 아닌 모든 것을 이용한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서비스를 통해 차를 위한 도시가 아닌, 사람을 위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본격적으로 택시 중개·호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아이엠택시와 티머니온다 등 기존의 택시 사업자들에 이어 앞으로는 일반 법인·개인택시까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더스윙은 '스윙 택시'라는 이름으로 중개·호출 플랫폼에 입점할 법인·개인택시 기사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더스윙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로 시작해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일반자전거 등으...
2024.11.01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PM) 기업 더스윙(THESWING)이 동종업체인 디어코퍼레이션의 전동킥보드 사업을 인수한다. 더스윙은 디어코퍼레이션과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디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동킥보드와 앱 디어(DEER)의 운영권 등 사업 전반이다. 디어코퍼레이션 법인은 존속하지만 실질적인 사업은 더스윙이 인수해 운영한다.더스윙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PM을 공유 형...
2024.07.19 22: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3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더스윙은 이번 실적 배경으로 '사업다각화'를 꼽았다. 더스윙은 지난해 3월 시작한 오토바이 리스·렌탈 서비스 '스윙바이크'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기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1500대 이상에 리스·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첫해 매출 100억원을 기...
2024.04.05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티머니 온다택시' 와 채널링 제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윙 앱을 통해 티머니 온다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더스윙은 지난해부터 4륜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지난해 3분기 공항콜밴 서비스 스윙택시(구 스윙에어) 서비스를 출시하고 4분기에는 대형택시 아이엠택시와도 채널을 제휴했다. 올해 1분기 티머니 온다택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스윙은 인원 수 등 고...
2024.03.12 06:30:00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모빌리티 관련해 의미있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3배 이상의 주차료를 징수하고 도심 내 자동차 속도를 30km/h 수준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4륜의 자동차 중심 모빌리티 문화를 탈피하겠다는 의지다.그 중 가장 의미있는 정책은 '15분 도시'다. 파리 도심에서 도보나 자전거로 15분만 이동하면 모든 생활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아예 자동차를 필요없게 만들겠다는 정책이다. 파리는 이를 위해 자전거 전용 도로를 1000km 이상 확장했고 유휴 공간들을 자전거 주자창으로 개조했다.인...
2024.02.29 0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