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더스윙이 지난해 매출 704억원으로 전년(629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이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49억원) 대비 69.4% 감소했다. 더스윙은 신규 서비스 출시와 M&A(인수합병) 관련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스윙은 "지난해는 주력사업이었던 '공유 킥보드' 분야를 대폭 축소하고, 사업...
고석용기자 2025.04.0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대신 택시 호출, 통학버스 등 4륜차 사업에 주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더스윙은 지난해 말 택시 호출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초에는 통학버스 서비스 옐로우버스를 인수하는 등 4륜차 사업을 확장했다. 더스윙은 "앞으로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비중을 크게 줄...
고석용기자 2025.02.2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더스윙이 통학 차량 솔루션 옐로우버스(기업명 리버스랩)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130억원이다. 더스윙은 이번 인수를 통해 공유 킥보드·자전거 기업에서 택시, 버스 등 4륜 에셋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옐로우버스는 어린이들의 통학길을 지원하는 버스 이동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가용 정체로 인한 등하원길 사고 위험을 낮추고 어린이들의 ...
남미래기자 2025.01.21 16:51: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PM) 기업 더스윙이 학원차량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를 운영하는 리버스랩을 인수한다. 더스윙은 이번 인수를 통해 공유 킥보드 사업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더스윙은 최근 리버스랩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더스윙은 리버스랩을 자회사로 편입해 옐로우버스 등 기존 비즈니스를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리버스랩의 한효승 대...
남미래기자 2025.01.06 16:10:1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본격적으로 택시 중개·호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아이엠택시와 티머니온다 등 기존의 택시 사업자들에 이어 앞으로는 일반 법인·개인택시까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더스윙은 '스윙 택시'라는 이름으로 중개·호출 플랫폼에 입점할 법인·개인택시 기사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더스윙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로 시작해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일반자전거 등으...
고석용기자 2024.11.01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