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K성장 엔진으로" 코스포, 6·3 대선 정책제안 나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4.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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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대선 국면을 맞아 각 정당 및 후보 캠프가 스타트업 정책을 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TF는 코스포 대외정책분과의 공동위원장인 정지은 코딧 대표,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 대표는 코딧이 운영 중인 AI·법·규제·정책 플랫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트렌드와 연결되는 정책 메시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요 3대 과제로 △신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사업모델(BM) 다각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공공혁신과 디지털전환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과 규제개혁 등을 꼽았다. 핵심 가치로는 '스케일업 코리아'를 내걸었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이번 TF를 통해 스타트업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코스포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유관 부처·학계·전문가 등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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