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모집 경쟁률 12대 1 기록

박기영 기자 기사 입력 2025.02.28 09:05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경기도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에 394개의 스타트업이 몰려 경쟁률 12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에게 사업화 자금 평균 4000만원과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신청기업을 모집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다음달 14일 최종 3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접수현황을 보면 클린테크 60개사, 카본테크 52개사, 푸드테크 65개사, 에코테크 154개사, 지오테크 63개사로 자원순환 및 친환경제품을 개발하는 에코테크에서 가장 높은 접수현황을 보였다. 특히 경기도 외 지역의 기업은 연말까지 경기도로 이전해야 하는 조건에도 181개 기업이 접수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모였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기후테크 분야에 대한 관심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이 모인 결과"라며 "이러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열정이 현실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기후테크'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