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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Tripbtoz)가 오는 2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비수도권 지역 경제 발전을 목표로 기획했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당 1매 한정으로 발급되는 쿠폰은 △7만 원 이상의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의 숙박 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트립비토즈는 이번 행사에 맞춰 앱 전용 7% 추가 할인 및 다양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9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일부 호텔에서는 무료 조식, 객실 업그레이드, 스파 및 액티비티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립비토즈는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셀럽스토어를 통한 숙박 상품 상시 판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각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여행 트렌드를 확산할 계획이다. 트립비토즈와 협업한 인기 인플루언서들은 제주, 강원, 부산, 전북 등 주요 관광지에서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
김상혁 마케팅 팀장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