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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벤처스가 2024년 총 27개 스타트업에 299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이스벤처스는 "벤처투자 시장 혹한기에도 2022년(32건, 324억원), 2023년(31건, 301억원) 등과 일정한 규모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투자된 27건을 라운드별로 보면 시드투자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프리시리즈A가 6건, 기타가 9건이었다. 후속투자는 8건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44%(131억원)을 차지했다.
주요 후속투자 기업은 △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 개발사 두어스 △만보기 플랫폼 그래비티랩스 △유인 우주 발사체 개발사 우나스텔라 △뷰티 제품 개발사 언커먼홈 △수직이착륙 경량 항공기 개발사 에어빌리티 △당일 배송 및 반품 물류 서비스 딜리버스 등이다.
또 딥테크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했다. △AI(인공지능) 봉제 자동화 솔루션 리프라이즈 △아시아 언어·문화 특화 LLM(거대언어모델)개발사 트릴리온랩스 △세무·세법 전문 AI에이전트 솔로몬에이아이(SolomonAI) △뇌혈관 질환 수술 로봇 개발사 '마그넨도(Magnendo)', △혈액기반 소형 난임 진단 기기 개발사 컴파스(Kompass Diagnostics)가 대표적이다. 솔로몬AI, 마그넨도, 컴파스 등은 해외 스타트업이다.
한편 베이스벤처스는 지난해 10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베이스벤처스로 사명을 바꾸고 '미친 꿈을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공동창업자인 이태양 신임 각자 대표를 중심으로 투자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성장도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는 "2025년에는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극대화 하는 베이스벤처스만의 그로스팀을 강화하고 동시에 딥테크, IT 서비스 및 소비재 브랜드 영역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초기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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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벤처스가 2024년 총 27개 스타트업에 299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이스벤처스는 "벤처투자 시장 혹한기에도 2022년(32건, 324억원), 2023년(31건, 301억원) 등과 일정한 규모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투자된 27건을 라운드별로 보면 시드투자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프리시리즈A가 6건, 기타가 9건이었다. 후속투자는 8건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44%(131억원)을 차지했다.
주요 후속투자 기업은 △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 개발사 두어스 △만보기 플랫폼 그래비티랩스 △유인 우주 발사체 개발사 우나스텔라 △뷰티 제품 개발사 언커먼홈 △수직이착륙 경량 항공기 개발사 에어빌리티 △당일 배송 및 반품 물류 서비스 딜리버스 등이다.
또 딥테크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했다. △AI(인공지능) 봉제 자동화 솔루션 리프라이즈 △아시아 언어·문화 특화 LLM(거대언어모델)개발사 트릴리온랩스 △세무·세법 전문 AI에이전트 솔로몬에이아이(SolomonAI) △뇌혈관 질환 수술 로봇 개발사 '마그넨도(Magnendo)', △혈액기반 소형 난임 진단 기기 개발사 컴파스(Kompass Diagnostics)가 대표적이다. 솔로몬AI, 마그넨도, 컴파스 등은 해외 스타트업이다.
한편 베이스벤처스는 지난해 10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베이스벤처스로 사명을 바꾸고 '미친 꿈을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공동창업자인 이태양 신임 각자 대표를 중심으로 투자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성장도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는 "2025년에는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극대화 하는 베이스벤처스만의 그로스팀을 강화하고 동시에 딥테크, IT 서비스 및 소비재 브랜드 영역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초기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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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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