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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자동 분석 솔루션을 운영하는 일릭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일릭서의 이번 선정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일릭서가 개발 중인 '스탯업AI'에는 양자 머신러닝 기술과 고전 컴퓨팅 기술을 융합한 데이터 전처리, 통계 분석, 결과 시각화, 진단 모델링 등 4단계 자동화 데이터 분석 모듈이 적용됐다.
스탯업AI의 강점은 전문 인력 없이 빠르게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연구기관은 연구성과를 높이고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정권 일릭서 대표는 "고전컴퓨팅 기술과 양자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양자 컴퓨터 상용화의 가교역할 수행하고, 하이브리드 기술로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데이터 자동 분석 솔루션을 운영하는 일릭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일릭서의 이번 선정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일릭서가 개발 중인 '스탯업AI'에는 양자 머신러닝 기술과 고전 컴퓨팅 기술을 융합한 데이터 전처리, 통계 분석, 결과 시각화, 진단 모델링 등 4단계 자동화 데이터 분석 모듈이 적용됐다.
스탯업AI의 강점은 전문 인력 없이 빠르게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연구기관은 연구성과를 높이고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정권 일릭서 대표는 "고전컴퓨팅 기술과 양자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양자 컴퓨터 상용화의 가교역할 수행하고, 하이브리드 기술로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서비스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일릭서
- 사업분야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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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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