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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패션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중개플랫폼 '다나야드'(DANAYAD)를 운영하는 슬로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에서 발굴하고 정부와 협력해 육성하는 제도이다. 민간 투자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과 2억원의 창업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슬로크는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및 사업화와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는다.
슬로크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신생 중소 패션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다나야드(DANAYAD)'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다나야드는 한국 패션브랜드가 생소한 해외 현지 고객들에게 AI(인공지능) 기반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브랜들에게는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수치적으로 예측해준다. 팁스 기간 프랑스 및 유럽 현지 소비자와 대한민국 패션브랜드의 최적화된 매칭으로 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다각화와 추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라호진 슬로크 대표는 "이번 팁스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와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상품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실질적으로 손쉽게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며 "글로벌 현지인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상품들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해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신생·중소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현지 시장 진출 및 확장의 기회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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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패션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중개플랫폼 '다나야드'(DANAYAD)를 운영하는 슬로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민간에서 발굴하고 정부와 협력해 육성하는 제도이다. 민간 투자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과 2억원의 창업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슬로크는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및 사업화와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는다.
슬로크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신생 중소 패션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다나야드(DANAYAD)'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다나야드는 한국 패션브랜드가 생소한 해외 현지 고객들에게 AI(인공지능) 기반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브랜들에게는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수치적으로 예측해준다. 팁스 기간 프랑스 및 유럽 현지 소비자와 대한민국 패션브랜드의 최적화된 매칭으로 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다각화와 추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라호진 슬로크 대표는 "이번 팁스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와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상품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실질적으로 손쉽게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며 "글로벌 현지인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상품들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해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신생·중소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현지 시장 진출 및 확장의 기회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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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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