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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내년 상반기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신규 입주할 기업 모집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대표자 연령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교원창업의 경우 연령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창업팀 20팀 내외, 7년 이내 창업팀 10팀 내외 등 총 30팀 규모를 뽑는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선발해 왔다.
현재까지 127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고 입주기업들의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약 667억원이다. 누적 투자유치 1484억원, 지원사업 선정 704억원, 누적 고용 1018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서울 관악구 소재 '창업 HERE-RO' 2~5호 거점 센터에 입주하게 되며 △창업공간 무상 제공 △서울대 교수 및 연구진 기술 연계 △맞춤형 멘토링·컨설팅과 네트워킹 지원 △투자유치 및 투자자 연계 지원 △해외진출·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건욱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성장, 창업 생태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내년 상반기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신규 입주할 기업 모집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대표자 연령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교원창업의 경우 연령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창업팀 20팀 내외, 7년 이내 창업팀 10팀 내외 등 총 30팀 규모를 뽑는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선발해 왔다.
현재까지 127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고 입주기업들의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약 667억원이다. 누적 투자유치 1484억원, 지원사업 선정 704억원, 누적 고용 1018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서울 관악구 소재 '창업 HERE-RO' 2~5호 거점 센터에 입주하게 되며 △창업공간 무상 제공 △서울대 교수 및 연구진 기술 연계 △맞춤형 멘토링·컨설팅과 네트워킹 지원 △투자유치 및 투자자 연계 지원 △해외진출·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건욱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은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성장, 창업 생태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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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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