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흑백요리사와 '가야암소' 론칭 라이브…최대 60% 할인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11.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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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립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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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쇼핑앱 그립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고기깡패 셰프(본명 데이비드 리)와 손잡고 프리미엄 암소 한우 브랜드 '가야암소'의 그립 론칭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기깡패 셰프는 미쉐린 2스타와 3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해 뉴욕에서 약 15년간 경력을 쌓았다. 그는 오랜 레스토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야암소와 협업하고 있다. 그립은 프리미엄 미식을 선호하는 고객과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이번 라이브를 기획했다.

라이브 방송은 오늘 저녁 8시에 그립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셰프와 방송인 김태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라이브는 고기깡패 셰프가 운영 중인 서울 용산구의 레스토랑 '군몽' 매장에서 진행돼 가야암소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선물세트 △가성비 선물세트 △등심, 국거리 등 총 6종 구성의 단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타임딜 상품이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30만원 상당의 2인 군몽 식사권 경매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군몽 식사권, 선물세트, 등심 등 경품이 제공된다.

김한나 그립 대표는 "고기깡패와의 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론칭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들이 한우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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