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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가 창립 6주년을 맞아 누적 폐기물 수거량 28만톤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리코가 지난 6년 동안 수거한 누적 폐기물은 28만8855톤이다. 7000㎡ 규모의 축구장 면적에 아파트 20층 높이로 폐기물을 쌓을 수 있는 양이다.
리코는 2019년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개시했다. 초기 음식물 쓰레기로 시작해 현재는 폐지, 비닐, 플라스틱, 폐식용유, 폐수, 오니, 일반 쓰레기 등 78종의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는 턴키 서비스로 확장했다. 제조공장, 호텔, 복합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박스는 최근 사업장 폐기물 신고 간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바로 시스템 인계서 자동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덕분에 2020년 500개로 시작한 고객사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고객사 수 5000개를 돌파했다. 고객 이탈률 또한 1%대로 낮은 편이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지난 6년간의 가파른 성장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사 5000개 돌파와 1%대의 낮은 이탈률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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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가 창립 6주년을 맞아 누적 폐기물 수거량 28만톤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리코가 지난 6년 동안 수거한 누적 폐기물은 28만8855톤이다. 7000㎡ 규모의 축구장 면적에 아파트 20층 높이로 폐기물을 쌓을 수 있는 양이다.
리코는 2019년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개시했다. 초기 음식물 쓰레기로 시작해 현재는 폐지, 비닐, 플라스틱, 폐식용유, 폐수, 오니, 일반 쓰레기 등 78종의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는 턴키 서비스로 확장했다. 제조공장, 호텔, 복합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박스는 최근 사업장 폐기물 신고 간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바로 시스템 인계서 자동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덕분에 2020년 500개로 시작한 고객사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고객사 수 5000개를 돌파했다. 고객 이탈률 또한 1%대로 낮은 편이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지난 6년간의 가파른 성장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사 5000개 돌파와 1%대의 낮은 이탈률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리코
- 사업분야친환경∙에너지
- 활용기술지속가능성, 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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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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