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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BK 1st LAB 6기' 스타트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모델 △가상계좌 모니터링 △AI(인공지능) 활용 기술 △프로세스 자동화 등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신규·개정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모델, 가상계좌 이용현황 모니터링 및 이상거래 탐지, 소상공인의 사업관련 비용 자동수집 및 분류 서비스와 AI를 활용한 영상광고 타기팅 고도화, 서류·이미지 인식을 통한 수탁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관련 기술을 제안 받는다.
다음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IBK기업은행의 사업부서와 PoC(기술실증)를 진행할 수 있고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업무공간,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을 제공 받는다.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최종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개별 안내한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기업 내부의 자원을 공유해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박경락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IBK 1st LAB 6기' 스타트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모델 △가상계좌 모니터링 △AI(인공지능) 활용 기술 △프로세스 자동화 등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신규·개정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모델, 가상계좌 이용현황 모니터링 및 이상거래 탐지, 소상공인의 사업관련 비용 자동수집 및 분류 서비스와 AI를 활용한 영상광고 타기팅 고도화, 서류·이미지 인식을 통한 수탁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관련 기술을 제안 받는다.
다음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IBK기업은행의 사업부서와 PoC(기술실증)를 진행할 수 있고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업무공간,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을 제공 받는다.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최종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개별 안내한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기업 내부의 자원을 공유해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박경락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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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성휘 차장 sunnykim@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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