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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기업을 위한 B2B 솔루션 '마켓봄'과 식당을 위한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가 오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 (45,800원 ▼200 -0.43%)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두 서비스를 통해 2022년 말 누적 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6조원, 지난 6월 7조원의 거래액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9배 성장했다.
식봄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서고 2027년에는 연간 거래액 11조원,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마켓보로는 CJ프레시웨이 (17,600원 ▼20 -0.11%)를 비롯해 앵커PE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누적 59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55조원 규모로 향후 3년 내 온라인 거래량이 오프라인 거래량을 넘어설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마켓보로가 외식업체의 식자재 구매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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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기업을 위한 B2B 솔루션 '마켓봄'과 식당을 위한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가 오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 (45,800원 ▼200 -0.43%)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두 서비스를 통해 2022년 말 누적 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6조원, 지난 6월 7조원의 거래액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9배 성장했다.
식봄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서고 2027년에는 연간 거래액 11조원,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마켓보로는 CJ프레시웨이 (17,600원 ▼20 -0.11%)를 비롯해 앵커PE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누적 59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55조원 규모로 향후 3년 내 온라인 거래량이 오프라인 거래량을 넘어설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마켓보로가 외식업체의 식자재 구매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켓보로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요식∙식품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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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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