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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3,155원 ▲125 +4.13%)의 계열사 비트코퍼레이션이 오는 5월 AI(인공지능) 무인 매장 운영시스템 '아이매드(i-MAD)'의 2.0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아이매드는 비트코퍼레이션이 로봇커피 'b;eat(비트)'의 운영 편의성과 안정적 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한 무인 매장 운영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원자재 재고 관리, 오류 감지 및 헬스케어, 실시간 실적 리포팅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2.0 버전은 수요 예측 알고리즘을 토대로 원자재 소모량을 예측하고 물류를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인력 소모를 줄이고, 휴먼 에러를 통한 재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별 데이터에 휴일 여부, 기온, 날씨 등 상황적 변수와 학습된 CRM(고객관계관리)마케팅 데이터까지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무인 매장의 마케팅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비트코퍼레이션의 아이매드 2.0은 현재 베타 테스트 마무리 단계다. 5월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비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이매드 플랫폼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과 지능화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각 고도화돼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계속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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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3,155원 ▲125 +4.13%)의 계열사 비트코퍼레이션이 오는 5월 AI(인공지능) 무인 매장 운영시스템 '아이매드(i-MAD)'의 2.0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아이매드는 비트코퍼레이션이 로봇커피 'b;eat(비트)'의 운영 편의성과 안정적 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한 무인 매장 운영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원자재 재고 관리, 오류 감지 및 헬스케어, 실시간 실적 리포팅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2.0 버전은 수요 예측 알고리즘을 토대로 원자재 소모량을 예측하고 물류를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인력 소모를 줄이고, 휴먼 에러를 통한 재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별 데이터에 휴일 여부, 기온, 날씨 등 상황적 변수와 학습된 CRM(고객관계관리)마케팅 데이터까지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무인 매장의 마케팅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비트코퍼레이션의 아이매드 2.0은 현재 베타 테스트 마무리 단계다. 5월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비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이매드 플랫폼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과 지능화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각 고도화돼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계속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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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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