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4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기업가·장인정신, 창의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강한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기부가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센터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협력해 △로컬브랜드 유형에 110개팀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에서 40개팀을 전국에서 모집한다. 로컬브랜드 유형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만 지원할 수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같은 분야에서 장인정신을 유지하며 자리를 지켜 온 소공인에게 인증이 주어진다.
선발팀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팀빌딩, 사업고도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발 이후 1차 오디션을 통해 1차 지원금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고, 파이널오디션을 통해 추가로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파트너사와 팀을 이뤄 신청 가능하다. 파트너사는 △창작자 △스타트업 △다른 업종의 소상공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게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등의 지원도 연계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기업가·장인정신, 창의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강한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기부가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센터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협력해 △로컬브랜드 유형에 110개팀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에서 40개팀을 전국에서 모집한다. 로컬브랜드 유형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증을 받은 소상공인만 지원할 수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같은 분야에서 장인정신을 유지하며 자리를 지켜 온 소공인에게 인증이 주어진다.
선발팀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팀빌딩, 사업고도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발 이후 1차 오디션을 통해 1차 지원금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고, 파이널오디션을 통해 추가로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파트너사와 팀을 이뤄 신청 가능하다. 파트너사는 △창작자 △스타트업 △다른 업종의 소상공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게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등의 지원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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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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