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개인정보보호 및 자산화 기술을 개발하는 웨임(WAME)은 일본 웹3.0 컨설팅 회사 퍼시픽메타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웨임과 퍼시픽메타는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서 P2E(돈 버는 게임) 및 다양한 웹3.0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퍼시픽메타는 웹3.0 산업에서 일본과 글로벌 시장 간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은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자인 이와사키 쇼타는 2020년에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웨임은 카카오 자회사인 크로스트에서 분사된 스타트업으로 DID(탈중앙화 ID)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DID는 중앙화된 서버 대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신원증명을 뜻한다. 이를 통해 해킹 등으로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자산화할 수 있다.
웨임의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 받았다. 카카오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실(GC)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카카오 크러스트, 롯데벤처스, 알파논스로부터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
이은호 웨임 대표는 "퍼시픽메타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리소스를 결합하여 웹3.0 분야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퍼시픽메타의 이와사키 대표는 "웨임과의 협력은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웹3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일본과 글로벌 시장 간의 웹3.0 산업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웨임과 퍼시픽메타는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서 P2E(돈 버는 게임) 및 다양한 웹3.0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퍼시픽메타는 웹3.0 산업에서 일본과 글로벌 시장 간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은 다양한 웹3 프로젝트들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자인 이와사키 쇼타는 2020년에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웨임은 카카오 자회사인 크로스트에서 분사된 스타트업으로 DID(탈중앙화 ID)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DID는 중앙화된 서버 대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신원증명을 뜻한다. 이를 통해 해킹 등으로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자산화할 수 있다.
웨임의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 받았다. 카카오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실(GC)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카카오 크러스트, 롯데벤처스, 알파논스로부터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
이은호 웨임 대표는 "퍼시픽메타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리소스를 결합하여 웹3.0 분야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퍼시픽메타의 이와사키 대표는 "웨임과의 협력은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웹3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일본과 글로벌 시장 간의 웹3.0 산업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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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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