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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 (1,908원 ▲60 +3.25%)의 자회사 핑거버스가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를 인수하고 자사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에 관련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는 동전이나 카드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며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다양한 충전 방식을 적용해 현금이 없으면 이용하기 불편했던 기존 세탁 서비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핑거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클럽의 결제 시스템이 다각화될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공용세탁시설 및 셀프 빨래방의 간편결제 사업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매년 10만 명 이상의 신입 이용자, 특히 주 사용자인 대학생을 신규 고객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메타클럽의 사용자는 기존 8만 명에서 17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며, 월 거래액 역시 20억원에서 3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 15세~24세 유저 비율도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메타클럽은 주 이용자인 대학생들의 생활패턴에 적합한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결제시스템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앱 내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들을 추가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 및 혜택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인수를 통해 기존보다 다양한 충전, 전환, 적립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매년 신규 유입되는 1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통해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코스닥 상장사 FSN (1,908원 ▲60 +3.25%)의 자회사 핑거버스가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를 인수하고 자사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에 관련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는 동전이나 카드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며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 다양한 충전 방식을 적용해 현금이 없으면 이용하기 불편했던 기존 세탁 서비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핑거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클럽의 결제 시스템이 다각화될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공용세탁시설 및 셀프 빨래방의 간편결제 사업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매년 10만 명 이상의 신입 이용자, 특히 주 사용자인 대학생을 신규 고객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메타클럽의 사용자는 기존 8만 명에서 17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며, 월 거래액 역시 20억원에서 3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 15세~24세 유저 비율도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메타클럽은 주 이용자인 대학생들의 생활패턴에 적합한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결제시스템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앱 내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들을 추가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 및 혜택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인수를 통해 기존보다 다양한 충전, 전환, 적립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매년 신규 유입되는 1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통해 차세대 포인트 테크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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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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