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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운동 시간대는 평일 밤 시간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는 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유료 구독자 1만1350명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 중에서 2030 여성의 비중은 77%에 달했다. 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운동시간대는 오후 9시(10%)로 나타났다. 오후 8시(8.7%), 오후 10시(8.49%) 순으로 퇴근 후 저녁시간대를 가장 선호했다.
요일로 보면 월요일(17.2%)을 가장 선호했다.
선호하는 운동 부위의 경우, 사용자의 71.4%가 어깨, 등, 복부와 같은 상체에 집중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호했다. 그다음은 전신(19.4%) 운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 운동에 대한 선호도는 9.22%에 그쳤다.
가장 많이 재생된 운동 카테고리는 스트레칭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체형교정(34.3%)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콰트 관계자는 "과거에는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제는 바른 자세나 체형 교정처럼 건강한 습관을 통해 신체 변화를 만드는 운동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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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운동 시간대는 평일 밤 시간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는 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유료 구독자 1만1350명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 중에서 2030 여성의 비중은 77%에 달했다. 2030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운동시간대는 오후 9시(10%)로 나타났다. 오후 8시(8.7%), 오후 10시(8.49%) 순으로 퇴근 후 저녁시간대를 가장 선호했다.
요일로 보면 월요일(17.2%)을 가장 선호했다.
선호하는 운동 부위의 경우, 사용자의 71.4%가 어깨, 등, 복부와 같은 상체에 집중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호했다. 그다음은 전신(19.4%) 운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 운동에 대한 선호도는 9.22%에 그쳤다.
가장 많이 재생된 운동 카테고리는 스트레칭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체형교정(34.3%)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콰트 관계자는 "과거에는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제는 바른 자세나 체형 교정처럼 건강한 습관을 통해 신체 변화를 만드는 운동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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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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