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인도공과대학 칸푸르 창업보육센터와 '서울 스타트업 인도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BA가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는 2021년부터 인도 전문 액셀러레이터 '유니콘 인큐베이터(Unicorn Incubator)' 및 '더 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협력해왔다.
인도공과대 칸푸르 창업보육센터는 구글과 인포시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T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할 만큼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SBA는 다음달 6일까지 인도 진출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서울에 본사, 연구소, 사무소 중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교육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일대일 멘토링 제공 △네트워크 발굴 지원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사업화 자금 제공 등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민·관·학 협력을 추진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인도공과대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IT 기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SBA가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는 2021년부터 인도 전문 액셀러레이터 '유니콘 인큐베이터(Unicorn Incubator)' 및 '더 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협력해왔다.
인도공과대 칸푸르 창업보육센터는 구글과 인포시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T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할 만큼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SBA는 다음달 6일까지 인도 진출 프로그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서울에 본사, 연구소, 사무소 중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교육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일대일 멘토링 제공 △네트워크 발굴 지원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사업화 자금 제공 등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민·관·학 협력을 추진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인도공과대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IT 기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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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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